달성문화재단, '100대 피아노' 출연 피아니스트 내달 2일까지 모집

이성덕 기자 2024. 7. 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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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문화재단은 오는 8월2일까지 '달성 100대 피아노'에 출연할 피아니스트 100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달성 100대 피아노'는 한국 최초 피아노 유입 장소인 달성군 사문진에서 100대의 피아노 협연이라는 독창적 콘텐츠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계한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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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문화재단은 오는 8월 2일까지 '달성 100대 피아노'에 출연할 100인의 피아니스트를 모집한다. 사진은 지난해 공연 현장 모습.(대구 달성문화재단 제공)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달성문화재단은 오는 8월2일까지 '달성 100대 피아노'에 출연할 피아니스트 100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달성 100대 피아노'는 한국 최초 피아노 유입 장소인 달성군 사문진에서 100대의 피아노 협연이라는 독창적 콘텐츠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계한 공연이다.

4년제 음악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유곡 1곡 연주 영상을 제출해야 한다.

예술감독인 김정원 피아니스트는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와 프랑스 파리 고등국립음악원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했으며 동아음악콩쿠르 1위, 뵈젠도르퍼 국제피아노콩쿠르 1위 등 국내외 주요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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