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타컴퍼니, TV조선 E&M으로 사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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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자회사 비스타컴퍼니가 TV조선 E&M으로 회사명을 변경한다.
TV조선 E&M은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 그리고(&) 미디어(Media)를 통해 향후 더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획 및 제작과 미디어 관련 사업을 진행하겠다는 메시지를 함축적으로 담았다.
안석준 TV조선 E&M 대표는 "이번 사명 변경은 TV조선이라는 브랜드에 걸맞은 종합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회사로 한 단계 더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시작점"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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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E&M은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 그리고(&) 미디어(Media)를 통해 향후 더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획 및 제작과 미디어 관련 사업을 진행하겠다는 메시지를 함축적으로 담았다.
그동안 비스타 컴퍼니는 ‘미스터트롯2’, ‘미스트롯3’를 통해 배출된 아티스트들의 매니지먼트 사업 이외에도 ‘산따라물따라’, ‘2024 대학가요제’, ‘미스터트롯 재팬’ 등의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해왔다.
또한 영화 ‘서울의 봄’, 페스티벌 ‘워터밤’ 등에 투자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안석준 TV조선 E&M 대표는 “이번 사명 변경은 TV조선이라는 브랜드에 걸맞은 종합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회사로 한 단계 더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시작점”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금까지 쌓아온 성과들과 꾸준한 노력으로 이뤄낸 결과들을 원동력 삼아 해외시장으로도 그 영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 최고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회사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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