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식]김경일 아주대 교수, 청소년 토크 콘서트 등

안성수 기자 2024. 7. 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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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9일 복합문화 예술회관에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김 교수는 중학생 318명, 고등학생 384명을 대상으로 각각 '능력보다 상황이다', '창의적 아이디어는 없는 것이 아니라 꺼내지 못하는 것이다'를 주제로 강연해 호응을 얻었다.

충북 영동교육지원청 Wee센터는 학생정신건강관리지원협의회·학생자살예방위기관리위원회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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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청소년 토크 콘서트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9일 복합문화 예술회관에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강연자로는 'tvN 어쩌다어른' 진행자로 알려진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아주대학교 교수가 나선다.

김 교수는 중학생 318명, 고등학생 384명을 대상으로 각각 '능력보다 상황이다', '창의적 아이디어는 없는 것이 아니라 꺼내지 못하는 것이다'를 주제로 강연해 호응을 얻었다.

◇영동교육지원청 Wee센터, 학생정신건강 머리맞대

충북 영동교육지원청 Wee센터는 학생정신건강관리지원협의회·학생자살예방위기관리위원회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참석한 영동경찰서, 군정신건강복지센터, 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군가족센터, 미래고등학교 관계자들은 성장 발달을 위한 정신건강 관리와 자살 예방 방안을 모색했다.

학생 정서·행동특성검사를 통해 위기 학생들에게 실효성 있는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도 논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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