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윤건영 충북교육감, 호우 피해 옥천 죽향초 점검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9일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옥천 죽향초등학교를 찾아 학교 관계자 등과 피해 현황을 살피고 복구 대책을 논의하고 학생 안전조치와 시설 피해 최소화를 주문했다. 누적 강수량 264mm를 기록한 집중호우로 죽향초는 후관동에서 20실의 누수가 발생했다. 지난 8일 남은 교실로 학생을 분산 배치해 4교시까지 단축수업을 진행하고, 9·10일은 재량휴업을 결정한 상태다.

윤건영 충북교육감(맨 앞줄 왼쪽)이 9일 집중 호우 피해가 발생한 옥천 죽향초등학교를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충북교육청]

윤건영 충북교육감(가운데)이 9일 집중 호우 피해가 발생한 옥천 죽향초등학교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복구 대책 등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충북교육청]

/옥천=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