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ER, 곡 냈다 하면 차트 롱런…라이징 넘어 최애 걸밴드로 우뚝 [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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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은 걸밴드 QWER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음원 차트 장기 집권은 물론이고 대학 축제까지 연거푸 접수하며 '최애 걸밴드'로 우뚝 섰다.
특히, QWER이 'Discord'에 이어 '고민중독'을 발매하기까지 약 6개월 간 텀이 있음에도 두 곡이 동일 차트에 함께 오르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즉, QWER이 발표하는 곡은 모두 최소 3개월 이상 주요 차트에서 롱런을 이어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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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은 걸밴드 QWER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음원 차트 장기 집권은 물론이고 대학 축제까지 연거푸 접수하며 ‘최애 걸밴드’로 우뚝 섰다.
QWER이 지난 4월 발매한 미니 1집 ‘MANITO’의 타이틀곡 ‘고민중독’은 지금까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상위권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올여름 대형 가수들의 컴백 대전 러시에도 흔들림 없이 멜론 TOP100과 일간 차트 모두 10위권 내 순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 이대로면 연간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해 볼 만하다.
‘고민중독’의 인기에 커버 곡까지 등장했다. 허용별(허각·신용재·임한별)은 지난달 30일 ‘고민중독’ 발라드 버전을 발매했다. 이는 허용별이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서 선보였던 ‘고민중독’ 커버 영상이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면서 음원 발매까지 이어진 케이스다. 원곡이 가진 좋은 소스에 허용별의 뛰어난 가창력이 더해져 색다른 ‘고민중독’이 탄생했다는 평이다.
기세에 힘입어 QWER은 Z세대 인기의 척도라 할 수 있는 대학 축제도 휩쓸었다. QWER은 최근 14개 대학을 찾아 청춘과 호흡한 가운데, 밴드 음악만이 줄 수 있는 청량감 넘치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캠퍼스를 달궜다. 이들의 라이브 영상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회자됐다. 성장형 밴드로서 무대를 향한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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