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제13회 인구의 날 인구주간 릴레이 공동 캠페인 진행

저출산 대응 인천 지역연대 20개 기관과 함께하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인천!’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제13회 인구의 날 인구주간 릴레이 공동 캠페인.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회장 박규홍)가 제13회 인구의 날 기념 인구주간(7월 4~12일)을 맞아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인천'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인구절벽 시대를 대비하여 저출생에 따른 시민의 이해와 관심도를 제고하고 젊은 층의 결혼, 출산 및 육아에 대한 가치관 변화를 통해 가족친화적인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저출산 대응 인천지역 연대 기관과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동캠페인은 △TBN 경인교통방송을 통해 인구의 날 취지 등 라디오 인터뷰 진행과 한림병원과는 '인구의 날'공동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인천유나이티드와는 인천전용축구경기장에서 초대형 전광판을 활용해 '제13회 인구의 날!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인천' 내용으로 인천시민들에게 인구의 날 인식 확산을 유도했다.

또한,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가족보건의원 내에서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인구의 날을 알리기 위해 인구의 날 퀴즈 이벤트, 포토존 이용 등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정신숙 본부장은 "인구의 날을 맞이하여 저출산 대응 인천지역 연대기관과 공동캠페인을 통해 함께 돌보고 함께 행복한 사회조성을 위하여 저출생 극복 인식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