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광장에 '채 상병 순직 1주기 시민분향소'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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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상병' 순직 1주기를 앞두고 서울 청계광장에 시민분향소가 설치됩니다.
서울시는 해병대 예비역연대와 협의해 오는 17일부터 19일 사이 청계광장 입구에 채 상병 1주기 분향소 2개 동을 설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채 상병 1주기 분향소 관련 보도를 본 뒤 예비역연대와 논의해 분향소 부지를 신속하게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시는 시민분향소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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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상병' 순직 1주기를 앞두고 서울 청계광장에 시민분향소가 설치됩니다.
서울시는 해병대 예비역연대와 협의해 오는 17일부터 19일 사이 청계광장 입구에 채 상병 1주기 분향소 2개 동을 설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채 상병 1주기 분향소 관련 보도를 본 뒤 예비역연대와 논의해 분향소 부지를 신속하게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시는 시민분향소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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