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식] 충남세종농협, 논산서 수해 복구 지원

김소연 2024. 7. 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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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세종농협은 9일 장맛비로 수해가 발생한 논산시 연산면 수박 농가와 은진면 상추 재배 농가를 찾아 재해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복구 대책을 논의했다.

농협은 장마철 수해 예방을 위해 지역본부에 재해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논산에서 3㏊ 규모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백남성 세종충남농협 본부장은 "장맛비에 따른 피해가 최소화하도록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하고, 지역 농축협을 통해 수해 발생시 대응 요령을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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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가 발생한 연산면 수박 농가 [충남세종농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연합뉴스) 충남세종농협은 9일 장맛비로 수해가 발생한 논산시 연산면 수박 농가와 은진면 상추 재배 농가를 찾아 재해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복구 대책을 논의했다.

농협은 장마철 수해 예방을 위해 지역본부에 재해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논산에서 3㏊ 규모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백남성 세종충남농협 본부장은 "장맛비에 따른 피해가 최소화하도록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하고, 지역 농축협을 통해 수해 발생시 대응 요령을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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