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리단길 상인들, 점포 화장실 300곳 무료 개방

최창호 기자 2024. 7. 9. 16: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주시는 9일부터 황리단길을 찾은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상가 화장실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황리단길 전체 점포 500곳 중 300여곳 점포주들과 협의를 거쳐 화장실을 개방하기로 했다.

지난해 황리단길을 찾은 관광객은 1300만 명으로 4곳에 불과한 공중화장실로는 턱없이 부족했다.

경주시는 화장실 개방과 함께 쓰레기통 추가 설치와 청소인원을 추가 배치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경주시가 9일부터 황리단길을 찾은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상가 화장실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경주시제공) 2024.7.9/뉴스1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경주시는 9일부터 황리단길을 찾은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상가 화장실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황리단길 전체 점포 500곳 중 300여곳 점포주들과 협의를 거쳐 화장실을 개방하기로 했다.

지난해 황리단길을 찾은 관광객은 1300만 명으로 4곳에 불과한 공중화장실로는 턱없이 부족했다.

경주시는 화장실 개방과 함께 쓰레기통 추가 설치와 청소인원을 추가 배치할 계획이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