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런 향해 몽둥이 든 송승헌 “시즌 3·4·5까지 함께하고파” (플레이어2)[종영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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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이 최종 빌런에게 던진 마지막 승부수가 드디어 끝장을 본다.
tvN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약칭 '플레이어2')이 9일 종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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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약칭 ‘플레이어2’)이 9일 종영된다. 이에 강하리 역의 송승헌, 정수민 역의 오연서, 임병민 역의 이시언, 도진웅 역의 태원석, 차제이 역의 장규리가 종영소감을 전했다.
송승헌은 “‘플레이어2’는 소재현 감독님을 비롯한 많은 스태프, 멋진 배우들이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만들었다”며 “여러분에게 시원하고 통쾌한 드라마로 기억되는 작품이었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강하리는 더욱 애착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이기에 시즌 3, 4, 5까지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강하리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 더운 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연서는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 ‘정수민’을 지켜봐 주고 사랑해 주신 모든 시청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좋은 배우들, 감독님, 작가님 그 외 모든 스태프가 오랫동안 생각에 많이 남을 것 같다. 또 많은 배우가 카메오로 출연해 주셨는데 덕분에 나도 시청자로서 재미있었다. 저희 드라마를 더 빛내주셔서 이 기회를 빌려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고 인사했다.
이시언은 “시즌2를 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행복했고, 그래서 배우들과의 합이나 팀워크가 최고였다”며 “소재현 감독님을 비롯해 모든 스태프 덕분에 현장 가는 게 즐거웠다. 내게 기억에 많이 남는 작품인 만큼 시청자들에게도 계속 회자되는 작품이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규리는 “매 순간이 배움의 연속이었는데 선배님들과 좋은 스태프들 덕분에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플레이어2’와 차제이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마지막 회도 꼭 ‘본방 사수’ 해주길 부탁한다”고 했다.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예측할 수 없는 결말을 앞둔다. 동료와 사랑하는 연인을 앗아간 것은 물론 대한민국을 집어삼키려는 거대 악, 최종 빌런 제프리 정(김경남 분)에 맞서 최후의 승부수를 던진 강하리(송승헌 분) 복수가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이할까.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12회(최종회)는 9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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