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상반기 세일즈외교 적극 실시…하반기에도 수출·수주지원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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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올 상반기 '세일즈 외교'를 적극적으로 실시했다고 평가하며 하반기에도 한국 기업들의 수출과 수주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올해 6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통해 한국 기업들의 아프리카 진출 기반이 조성됐다고 보는 한편, 사우디아라비아 가스시설 확장사업 수주(4월)·우즈베키스탄 고속철 공급 사업 체결(6월) 등을 '세일즈 외교' 대표 성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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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올 상반기 ‘세일즈 외교’를 적극적으로 실시했다고 평가하며 하반기에도 한국 기업들의 수출과 수주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오늘(9일) 김희상 경제외교조정관 주재로 제7차 수출·수주 외교지원 부대 전담반(TF)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올해 6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통해 한국 기업들의 아프리카 진출 기반이 조성됐다고 보는 한편, 사우디아라비아 가스시설 확장사업 수주(4월)·우즈베키스탄 고속철 공급 사업 체결(6월) 등을 ‘세일즈 외교’ 대표 성과로 꼽았습니다.
외교부는 “본부와 재외공관에서 지속적으로 후속조치를 이행해 결실이 맺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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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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