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C'노선 운영·유지보수, 코레일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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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 철도사업으로 건설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의 운영·유지보수를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맡는다.
이에 따라 GTX-C노선 전 구간에서 열차 운행, 역사 운영, 시설 유지보수, 철도차량 정비 및 관제 업무 등을 40년간 수행하게 된다.
경기도 양주 덕정에서 출발해 서울 청량리, 양재를 거쳐 군포시 금정역에서 갈라져 수원역과 상록수역까지 이어지는 GTX-C는 오는 2028년 개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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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 철도사업으로 건설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의 운영·유지보수를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맡는다.
9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지티엑스씨㈜ 사옥에서 사업참여 합의서 체결식을 했다. 이에 따라 GTX-C노선 전 구간에서 열차 운행, 역사 운영, 시설 유지보수, 철도차량 정비 및 관제 업무 등을 40년간 수행하게 된다.
경기도 양주 덕정에서 출발해 서울 청량리, 양재를 거쳐 군포시 금정역에서 갈라져 수원역과 상록수역까지 이어지는 GTX-C는 오는 2028년 개통 예정이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철저한 안전관리와 수준 높은 서비스로 철도 대표 공기업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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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고형석 기자 koh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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