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제주 지방분권단체, 지역균형발전 협력

조정호 2024. 7. 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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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분권균형발전 부산시민연대와 지방분권 제주본부는 9일 오후 부산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지방자치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단체는 "대한민국의 심각한 수도권 초집중, 지방소멸, 저출생 고령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며 "지방자치분권과 지역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구체적 방안 모색을 위해 포럼, 토론회, 간담회 등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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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지방분권균형발전 부산시민연대와 지방분권 제주본부는 9일 오후 부산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지방자치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부산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입법과 제주특별자치도 활성화 및 국제자유도시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두 단체는 "대한민국의 심각한 수도권 초집중, 지방소멸, 저출생 고령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며 "지방자치분권과 지역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구체적 방안 모색을 위해 포럼, 토론회, 간담회 등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제주 지방분권단체 협약 박재율 부산시민연대 상임대표와 김기성·김정수 제주본부 공동대표가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지방분권균형발전부산시민연대 제공]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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