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 장마철 안전 점검…재해 사전 예방

박찬수 기자 2024. 7. 9. 16: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최근 폭우가 내린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과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현장을 찾아 배수로와 휴양시설물을 점검했다고 9일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지난 5월부터 배수로를 일제 정비하는 한편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계곡, 등산로를 사전 통제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휴양종합상황실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이용객의 안전과 시설물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점검 모습.(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최근 폭우가 내린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과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현장을 찾아 배수로와 휴양시설물을 점검했다고 9일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지난 5월부터 배수로를 일제 정비하는 한편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계곡, 등산로를 사전 통제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휴양종합상황실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이용객의 안전과 시설물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