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초등학생 7명 강제추행’ 교사 검찰 송치

오종탁 기자 2024. 7. 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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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초등학생 7명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 초등학교 교사가 검찰에 송치됐다.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이달 초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초등학교 교사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경기지역의 한 초등학교에서 담임교사로 재직하던 중 자신이 담임을 맡은 학급의 여학생 7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현재 직위해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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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교사로 재직 중 자기 반 여학생들 성추행한 혐의

(시사저널=오종탁 기자)

경기북부경찰청 로고 ⓒ경기북부경찰청

여자 초등학생 7명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 초등학교 교사가 검찰에 송치됐다.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이달 초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초등학교 교사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경기지역의 한 초등학교에서 담임교사로 재직하던 중 자신이 담임을 맡은 학급의 여학생 7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를 알게 된 학부모들이 지난해 11월 신고하면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A씨는 현재 직위해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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