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 직원 소통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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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은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의회와 시청 등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소통의 시간은 의회와 시청 등에 근무하는 직원을 유 의장이 직접 만나 근무 여건, 업무 환경 등에 대해 대화하며 불편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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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은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의회와 시청 등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소통의 시간은 의회와 시청 등에 근무하는 직원을 유 의장이 직접 만나 근무 여건, 업무 환경 등에 대해 대화하며 불편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회에서는 쾌적한 업무 환경을 책임지고 있는 청소업무지원 기간제근로자, 비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공무직 근로자, 정책지원관 등 임기제 공무원 등이 참석했고, 시청에서는 콜센터 상담업무를 하고 있는 공무직 근로자, 공무원노동조합 및 공무직노동조합 임원 등이 각각 참석, 차담을 나누었다.
유진선 의장은 현장근무 직원들의 안전장비 예산이 부족하지 않도록 살펴달라는 목소리를 귀담아 들었고, 장기재직휴가 적용범위 확대 및 새내기 직원들의 사기 진작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유 의장은 앞으로도 소통의 시간을 늘려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 나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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