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모교 방문에 후배들 열광…'부산행'이 따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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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모교에 등장하자 후배들이 열광했다.
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방탄 진 모교 보성고 나타나서 난리 남'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랐다.
해당 게시물에는 최근 군 복무를 마친 진이 서울 송파구에 있는 모교 보성고등학교를 방문하자 재학 중인 후배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진은 지난달 12일 방탄소년단 멤버 중 가장 먼저 현역 군 복무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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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모교에 등장하자 후배들이 열광했다.
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방탄 진 모교 보성고 나타나서 난리 남'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랐다.
해당 게시물에는 최근 군 복무를 마친 진이 서울 송파구에 있는 모교 보성고등학교를 방문하자 재학 중인 후배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작성자는 진을 목격하고 열광하는 보성고등학교 학생들의 SNS 사진을 여러 장 캡처해 공개했다.
또한 여러 명의 재학생들은 사인받기 위해 종이를 들고 뛰는 모습도 포착돼 웃음을 안겼다.
진을 본 학생들은 "잘생겼다" "사진을 못 찍었는데 비율이 좋다" "보성고 교복핏이 이런 느낌이 나오네" "얼굴이 왜 이렇게 작나" "1m 거리에서 봤는데 일단 잘생기고 얼굴이 작다, 비율이 좋아서 180㎝ 초처럼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은 지난달 12일 방탄소년단 멤버 중 가장 먼저 현역 군 복무를 마쳤다. 그는 2024 파리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최근 확정됐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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