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까지 '김해 방문의 해 특별여행주간'…관광시설 입장료 할인

김선경 2024. 7. 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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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2024 김해 방문의 해 특별여행 주간'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이 기간 가야테마파크, 낙동강레일파크 등 시내 주요 관광시설의 입장료를 할인한다.

또 김해관광 공식 SNS에서 매달 색다른 테마로 관광기념품과 커피쿠폰 증정 이벤트도 한다.

특히 제105회 전국체전(10월 11∼17일)과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10월 25∼30일) 등이 열리는 10월에는 추가 할인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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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청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2024 김해 방문의 해 특별여행 주간'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이 기간 가야테마파크, 낙동강레일파크 등 시내 주요 관광시설의 입장료를 할인한다.

또 김해관광 공식 SNS에서 매달 색다른 테마로 관광기념품과 커피쿠폰 증정 이벤트도 한다.

지난 4월 업무협약 이후 진행 중인 공유자동차 플랫폼 '쏘카' 대여료 50% 할인 혜택은 연말까지 이어간다.

특히 제105회 전국체전(10월 11∼17일)과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10월 25∼30일) 등이 열리는 10월에는 추가 할인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10월에는 김해에서 경남도 무형유산축제(4일)도 개최된다.

경남도 무형유산축제는 도내의 우수한 무형유산을 도민들에게 알리고 새롭게 전승·발전시키기 위한 행사로, 2013년 처음 시작됐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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