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국가식품클러스터 유치 "첫 발"…부산대-푸드테크협과 업무협약

허충호 기자 2024. 7. 9. 1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밀양시는 9일 국가식품클러스터 유치와 푸드테크 산업기반 조성을 위해 부산대, 한국푸드테크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안병구 시장, 이재우 부산대 교육부총장, 이기원 한국푸드테크협의회장, 김영목 한국푸드테크협의회 부산·경남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안병구 시장은"부산대, 한국푸드테크협의회와 업무협약으로 밀양시가 국가식품클러스터 유치를 위한 첫걸음을 시작했다"며 "산관학 협력을 통해 밀양을 식품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일 밀양시장실에서 안병구 시장과 이기원 한국푸드테크협의회장, 이재우 부산대 교육부총장(왼쪽부터)이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밀양시 제공)

(밀양=뉴스1) 허충호 기자 = 밀양시는 9일 국가식품클러스터 유치와 푸드테크 산업기반 조성을 위해 부산대, 한국푸드테크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안병구 시장, 이재우 부산대 교육부총장, 이기원 한국푸드테크협의회장, 김영목 한국푸드테크협의회 부산·경남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3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식품클러스터 및 푸드테크 등 농식품분야 전문인력 양성 협력 △식품클러스터 및 푸드테크 산업기반 조성을 위한 연구·기술 개발 과제 발굴 △식품클러스터 및 푸드테크 산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 유치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안병구 시장은“부산대, 한국푸드테크협의회와 업무협약으로 밀양시가 국가식품클러스터 유치를 위한 첫걸음을 시작했다”며 “산관학 협력을 통해 밀양을 식품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푸드테크협의회는 푸드테크와 관련, 산·학·연·관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한 협의체로, 전국에 광역 단위 지회를 설립 중이다.

victiger3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