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동서발전, 청소년 미래 에너지산업 인재 양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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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2024년 울산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9일 중구 본사에서 산업체 연계 진로체험 행사를 열었다.
동서발전은 울산시교육청과 울산대학교 산하 사회적협동조합인 '티치포 울산'과 함께 다운중학교와 스포츠과학고등학교 학생 30명씩 총 60명을 선발해 1차(9일), 2차(18일)로 나눠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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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2024년 울산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9일 중구 본사에서 산업체 연계 진로체험 행사를 열었다.
동서발전은 울산시교육청과 울산대학교 산하 사회적협동조합인 ‘티치포 울산’과 함께 다운중학교와 스포츠과학고등학교 학생 30명씩 총 60명을 선발해 1차(9일), 2차(18일)로 나눠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1회 차인 이날 다운중학교 학생들이 멘토인 울산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동서발전 본사를 방문해 에너지 공기업의 역할과 직무에 대해 배우고 도시형 신재생에너지 시설물로 구성된 에너지테마파크를 견학하며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다운중학교 학생들은 “에너지 공기업에서 직무에 대해 배우고 건축물과 정원이 친환경 에너지를 만드는 테마파크를 볼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문 사장은 “청소년들이 에너지산업에 관심을 두고 진로를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향후 지역사회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시화 울산시재향군인회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울산광역시재향군인회는 정시화 회장이 환경부가 추진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Bye Bye Plastic Challenge)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적인 릴레이 캠페인이다. 공공기관이나 일반 국민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겠다는 실천약속을 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울산광역시재향군인회는 2023년 8월 1일 창립 후 줄곧 환경보호 노력하고 있다. 울산광역시재향군인회 임직원과 회원들은 개인 컵과 텀블러 사용을 생활 속에서 실천한다.
정시화 회장은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생활 습관이 나라 사랑의 길이며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된다“며 "향후에도 울산광역시재향군인회 임직원 및 회원과 함께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박광호 한국자유총연맹 울산북구지회장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정시화 회장은 다음 주자로 김형준 울산광역시재향군인회 육군부회장을 추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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