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주 통합 반대 '3만 명 서명'.."주민투표 중단해야"
허현호 2024. 7. 9. 16: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주와의 행정 통합을 반대하는 완주군민 3만여 명의 서명이 완주군에 제출됐습니다.
완주·전주 통합반대 완주군민 대책위는 오늘 완주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만 2,785명의 통합 반대 서명을 받아 군청에 제출했으며, 20일의 짧은 기간 동안 찬성의 5배 남짓한 인원이 서명한 건 군민의 통합 반대 열망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와의 행정 통합을 반대하는 완주군민 3만여 명의 서명이 완주군에 제출됐습니다.
완주·전주 통합반대 완주군민 대책위는 오늘 완주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만 2,785명의 통합 반대 서명을 받아 군청에 제출했으며, 20일의 짧은 기간 동안 찬성의 5배 남짓한 인원이 서명한 건 군민의 통합 반대 열망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30년간 전주 정치권이 완주를 흡수하려는 야욕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며, 갈등과 분열로 몰아넣는 주민투표 시도를 당장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주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북지역 하루 평균 17쌍 결혼, 9쌍은 이혼
- 옛 대한방직 터에서 맹꽁이 또 발견..'공존' 가능할까?
- 조국 "검건희 측, 한동훈 문자 공개 이유 분명..노골적 권력투쟁"
- 남원 학교 1,032명 식중독.. "급식 김치 노로바이러스 검출"
- 대통령 탄핵 국회 청원 130만..법사위, 내일 청문회 계획 상정
- '노동자 5명 사망' 세아베스틸, 대표이사 교체
- "사망 사고에 이례적 공장 공개".. '황화수소 미량 검출'
- "군산시, 태양광 수사 관련 없어..애초 무리한 고발"
- 전주농협 부실대출 연루 법인 대표 영장 신청
- 조국혁신당, 이재명 부부 소환 통보에 "수사 아니고 인간사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