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 과자를 보면 홈런을 치고 싶었던 KIA 박찬호가 떠올라
김완수 2024. 7. 9. 16:29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제과회사와 손잡고 각 구단별 마스코트가 새겨진 지역 한정판 과자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2024 프로야구 인기를 실감한 걸까요? 한때 프로야구를 호령했던 모기업이기도 한 이 제과회사는 오는 9월까지 각 구단 연고지별로 5만 봉지씩만 한정 판매한다고 합니다.
이름에 '홈런'이 들어간 이 과자 출시 소식에 KIA 박찬호를 떠올리는 팬들이 있습니다. 지난 6월 21일 한화와의 경기에 팬들이 홈런을 기대하며 만들어준 이 과자 배낭을 메고 출전했기 때문입니다.
이 장면을 지켜본 왕년에 홈런 좀 쳐본 '홈런타자' 출신 해설위원이 홈런을 기대하며 이 과자를 먹는 선수가 많다며 한몫 거들었습니다.
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고 호기롭게 타석에 들어선 KIA 박찬호는 홈런을 쳤을까요? 지난 6월 21일 한화와 KIA의 경기로 잠시 돌아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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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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