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여파' 프로야구 대구 NC-삼성전 우천 취소

원태성 기자 2024. 7. 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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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4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NC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더블헤더 2차전은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장마 여파로 9일 대구 NC-삼성전이 우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릴 예정이던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간 주중 시리즈 1차전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다시 편성된다.

k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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