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프 면전서 흡연을?… 제니 "직접 연락해 사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실내흡연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이어 "제니 또한 실내에서 흡연한 점, 그로 인해 다른 스태프분들에게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 반성하고 있으며 당시 현장에 있던 스태프에게도 직접 연락을 취해 사과를 드렸다"고 실내 흡연 사실을 인정하고 당시 간접흡연의 피해자였던 스태프들에게 사과한 사실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일 제니의 독립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A)는 "지난 2일 공개된 콘텐츠 내 제니의 행동에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어 "제니 또한 실내에서 흡연한 점, 그로 인해 다른 스태프분들에게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 반성하고 있으며 당시 현장에 있던 스태프에게도 직접 연락을 취해 사과를 드렸다"고 실내 흡연 사실을 인정하고 당시 간접흡연의 피해자였던 스태프들에게 사과한 사실을 밝혔다.
그러면서 "실망감을 느꼈을 팬분들에게도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앞으로 더 성숙하고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머리를 숙였다.
앞서 제니는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브이로그 영상에서 메이크업을 받던 중 실내에서 담배를 피우고, 화장을 해주던 스태프에게 담배 연기를 내뿜었다. 현재 해당 장면은 삭제된 상태지만,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화제가 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국혁신당 "채상병특검법 재의결 실패시 대통령 특검하겠다" - 머니S
- '해외순방' 尹, 전자결재로 '해병대원 특검법' 거부권 행사(상보) - 머니S
- 현직 프로야구 선수… 강남 음식점에서 '연인 폭행' 혐의 입건 - 머니S
- 김고은 '삼시세끼6' 출연설… tvN "방송 통해 확인해달라" - 머니S
- 정준영, 출소 후 프랑스서 목격… "클럽서 여자 꼬시더라" - 머니S
- "매일 이자 줍니다" 투자처 못 찾는 이들의 선택 '파킹통장' - 머니S
-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제조'… 징역 23년 "미성년자 영리도구 삼아" - 머니S
- [단독] "형님 따라간다" 현대모비스도 임협 잠정합의…주식 840만원어치 받아 - 머니S
- [특징주] SNT에너지, 체코 원전 우선협상자 선정 유력… 한수원 원전 설비 공급 부각 - 머니S
- 사전구매 흥행에 갤럭시 '언팩' 기대감↑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