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기본부, 화성 화재 피해 지원 1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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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경기본부는 9일 화성시 화재사고 피해지원을 위해 경기 사랑의열매에 1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1억원은 지난달 24일 발생한 화성 배터리공장 화재사고 피해자 및 유가족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박옥래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은 "불의의 사고로 많은 분들이 희생돼 너무나 안타깝다"며 "경기농협은 희생자분들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 경기본부는 2013년부터 쌀, 의류 등의 물품지원으로 나눔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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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농협 경기본부는 9일 화성시 화재사고 피해지원을 위해 경기 사랑의열매에 1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1억원은 지난달 24일 발생한 화성 배터리공장 화재사고 피해자 및 유가족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박옥래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은 "불의의 사고로 많은 분들이 희생돼 너무나 안타깝다"며 "경기농협은 희생자분들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 경기본부는 2013년부터 쌀, 의류 등의 물품지원으로 나눔을 시작했다. 지난달 사랑의열매 기업 고액 기부프로그램 '나눔명문기업'에도 가입하는 등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t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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