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맨스 가이드’ 정상훈 “1인9역 쉽지 않아, 사고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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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스 가이드' 정상훈이 1인 9역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BBCH홀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이하 '젠틀맨스 가이드') 프레스콜이 열렸다.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는 오는 10월 20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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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BBCH홀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이하 ‘젠틀맨스 가이드’) 프레스콜이 열렸다. 배우 송원근, 김범, 손우현, 정상훈, 안세하, 허혜진, 류인아, 김아선, 이지수 등이 참석했다.
재연 당시 다이스퀴스로 열연했던 정상훈이 4년만에 컴백한다. 정상훈은 “1인 9역이 쉽지 않다. 퀵 체인지 연습을 안무연습처럼 따로 한다. 짧게는 15초, 길게는 20초 안에 모든 걸 갈아입어야 한다. 그래서 사고도 조금씩 있다. 그런데 관객분들이 좋아하고 웃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는 1900년대 초반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가난한 청년 몬티 나바로가 어느 날 자신이 고귀한 다이스퀴스 가문의 여덟 번째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가문의 백작 자리에 오르기 위해 자신보다 서열보다 높은 후계자들을 한 명씩 제거하는 과정을 독특하면서도 참신하게 그려낸 뮤지컬 코미디다.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는 오는 10월 20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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