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맨스 가이드’ 김범 “지난주 뮤지컬 데뷔, 도전 두렵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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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스 가이드' 김범이 뮤지컬 데뷔 소감을 밝혔다.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BBCH홀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이하 '젠틀맨스 가이드') 프레스콜이 열렸다.
김범은 '젠틀맨스 가이드'를 통해 첫 뮤지컬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는 오는 10월 20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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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BBCH홀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이하 ‘젠틀맨스 가이드’) 프레스콜이 열렸다. 배우 송원근, 김범, 손우현, 정상훈, 안세하, 허혜진, 류인아, 김아선, 이지수 등이 참석했다.
김범은 ‘젠틀맨스 가이드’를 통해 첫 뮤지컬 무대에 오른다. 김범은 “지난주에 데뷔한 김범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뮤지컬은 좋아하느 장르중 하나였다. 아직도 어렸을 때 어머니 손을 잡고 보러간 ‘오페라의 유령’ 내한 공연이 기억이 난다. 어린 나이에 쇼크였다. 막연하게 언젠가는 저런 곳에서 저런 분위기를 낼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좋은 기회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예전에 시상식에서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히지 않는 배우가 돼겠다고 햇는데 너무 두렵고 어렵다. 많이 도와주셔서 주저앉지 않고 재밌고 신선한 경험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는 1900년대 초반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가난한 청년 몬티 나바로가 어느 날 자신이 고귀한 다이스퀴스 가문의 여덟 번째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가문의 백작 자리에 오르기 위해 자신보다 서열보다 높은 후계자들을 한 명씩 제거하는 과정을 독특하면서도 참신하게 그려낸 뮤지컬 코미디다.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는 오는 10월 20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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