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이음 기장군 정차는 선택 아닌 필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기장군 관내 유관기관장들이 'KTX 이음 정차역' 기장군 유치를 위해 힘을 모았다.
정 군수는"기장군은 부·울·경의 중추도시로 급격히 성장하고 있으며 오시리아관광단지와 동남권방사선의과학산단 등 지역 내 대규모 교통수요에 대응을 위해서는 KTX-이음 정차역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KTX-이음 정차역 유치로 향후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와 연계해 기장군의 교통망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여러 기관장님들의 전폭적인 협력과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종복 기장군수를 비롯한 기관장들은 9일 기장군청에서 기장군기관장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KTX-이음 정차역 기장군 유치대회'에서 "KTX-이음의 기장역 정차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 군수를 비롯해 박홍복 기장군의회 의장, 이광훈 한수원 고리본부장, 이창훈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 송수호 동부산농협 조합장, 문용환 기장수협 조합장, 한상섭 농협중앙회기장군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기장군은 지난 2022년에 KTX-이음 정차역 유치 타당성조사 용역을 이미 완료하고 2023년에 범군민 14만 1천명의 유치 희망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직접 전달하는 등 KTX-이음 정차역 유치를 위해 전 군민이 나서고 있다.
정 군수는"기장군은 부·울·경의 중추도시로 급격히 성장하고 있으며 오시리아관광단지와 동남권방사선의과학산단 등 지역 내 대규모 교통수요에 대응을 위해서는 KTX-이음 정차역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KTX-이음 정차역 유치로 향후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와 연계해 기장군의 교통망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여러 기관장님들의 전폭적인 협력과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부산=김동기 기자 moneys3927@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직 프로야구 선수… 강남 음식점에서 '연인 폭행' 혐의 입건 - 머니S
- 정준영, 출소 후 프랑스서 목격… "클럽서 여자 꼬시더라" - 머니S
- 조국혁신당 "채상병특검법 재의결 실패시 대통령 특검하겠다" - 머니S
- [특징주] SNT에너지, 체코 원전 우선협상자 선정 유력… 한수원 원전 설비 공급 부각 - 머니S
- "매일 이자 줍니다" 투자처 못 찾는 이들의 선택 '파킹통장' - 머니S
- '해외순방' 尹, 전자결재로 '해병대원 특검법' 거부권 행사(상보) - 머니S
- 김고은 '삼시세끼6' 출연설… tvN "방송 통해 확인해달라" - 머니S
- 사전구매 흥행에 갤럭시 '언팩' 기대감↑ - 머니S
- 비스트 탈퇴 8년 만… 장현승 "팬미팅 오지 말라고" - 머니S
- [단독] "형님 따라간다" 현대모비스도 임협 잠정합의…주식 840만원어치 받아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