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울산 에너지 인재 양성 돕는다…진로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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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은 9일 울산 지역 중·고등학생을 상대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열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울산교육청과 울산대 산하 사회적협동조합인 '티치포 울산'과 함께 울산 다운중학교와 스포츠과학고등학교 학생 30명씩 총 60명을 선발해 이날과 18일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오전에는 다운중 학생 30명이 멘토인 울산대 학생들과 함께 동서발전 본사를 방문해 에너지 공기업의 역할과 직무에 대해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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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한국동서발전은 9일 울산 지역 중·고등학생을 상대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열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울산교육청과 울산대 산하 사회적협동조합인 '티치포 울산'과 함께 울산 다운중학교와 스포츠과학고등학교 학생 30명씩 총 60명을 선발해 이날과 18일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오전에는 다운중 학생 30명이 멘토인 울산대 학생들과 함께 동서발전 본사를 방문해 에너지 공기업의 역할과 직무에 대해 배웠다.
이후 도시형 신재생에너지 시설물로 구성된 에너지테마파크를 견학하며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지역청소년들이 에너지산업에 관심을 갖고 진로를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향후 지역사회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d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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