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보인다!' 맨유 '볼로냐 UCL 신화' 지르크지 '계약 해지 조항' 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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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지르크지(23) 영입은 단 며칠이면 충분해 보인다.
영국 ''메일 온라인'은 8일(한국시간) '맨유는 볼라냐 공격수 조슈아 지르크지의 3,400만 파운드(약 602억 원) 해지 조항을 앞으로 며칠 안에 충족 시킬 것이다.
볼로냐 공격수가 눈에 들어왔다.
마지막으로 매체는 '영입 논의는 지난 24시간 동안 진행됐다. 합의에 도달한 것으로 표현된다'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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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용환주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지르크지(23) 영입은 단 며칠이면 충분해 보인다.
영국 ''메일 온라인'은 8일(한국시간) '맨유는 볼라냐 공격수 조슈아 지르크지의 3,400만 파운드(약 602억 원) 해지 조항을 앞으로 며칠 안에 충족 시킬 것이다. 맨유는 볼로냐 공격수와 이적 협상이 상당히 진전된 단계'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제이든 산초, 메이슨 그린우드, 도니 반 더 비크 등 높은 이적료를 투자해 영입했지만 기대 이상 성적을 기록 못 한 선수들을 처분하고 싶어 한다. 실제로 FC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벤투스 등 관을 보인 클럽이 있다.
이번 여름 맨유가 바쁘다. 위 선수들을 처분하고 다음 시즌 반전을 노린다. 지난 시즌 유럽대전(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탈락했다. 이어 자국 프리미어리그는 8위로 마감했다. 다음 시즌 UCL 진출에 실패했다. 그래도 FA컵 우승으로 무관은 피할 수 있었다.
볼로냐 공격수가 눈에 들어왔다. 지르크지는 2001년생 볼로냐 소속 네덜란드 국적의 스트라이커다. 공을 받는 컨트롤의 세밀함과 패스 또는 공간을 창출하는 공격수로서의 움직임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
190cm의 장신 공격수다. 하지만 큰 기와 달리 의외로 전통 9번을 연상시키는 공격수가 아니라 9.5, 10번을 연상시키는 드리블 능력 및 플레이메이킹 능력을 보유 중이다.
단점은 결정력이다. 스트라이커에게 가장 치명적이다. 큰 키에 비해 공중볼 득점력도 뛰어나지 않다. 하지만 이 단점을 지울 만큼 신체 능력과 연계 능력은 정말 좋다.
마지막으로 매체는 '영입 논의는 지난 24시간 동안 진행됐다. 합의에 도달한 것으로 표현된다'고 마무리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 지르크지 '계약 해지 조항' 충족
-며칠 내로 이적 협상은 마무리 될 것
-영입 논의는 지난 24시간 동안 됐고 합의에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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