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대 정상구 옹진군부군수 이임…"옹진의 새 도약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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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은 9일 정상구 33대 옹진군 부군수 이임식을 개최했다.
정상구 부군수는 이임사를 통해 "재임기간 동안 전폭적인 지지로 열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문경복 군수님과 옹진군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옹진군 부군수라는 직위로 공직생활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어 영광스럽고 자랑스럽고, 앞으로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옹진군의 새로운 도약을 항상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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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 옹진군은 9일 정상구 33대 옹진군 부군수 이임식을 개최했다.
정 부군수는 1988년 공직에 처음 입문한 이후 인천시 세정담당관, 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입법정책담당관, 인천시 자치경찰운영과장, 인천시 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했다.
지난해 6월23일 33대 옹진군 부군수 취임 이후 36년간 쌓아온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취임 후 빠르게 군정 현안을 파악하고 군민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각종 회의추진 및 현장 방문을 통해 옹진군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해왔다.
또한 평소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들과의 유대감뿐만 아니라 군민들의 어려움에 대해서도 깊게 공감하며 해결하기 위해 힘쓰는 등 내부적으로 민·관 결속을 다지는 데도 크게 일조했다.
정상구 부군수는 이임사를 통해 “재임기간 동안 전폭적인 지지로 열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문경복 군수님과 옹진군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옹진군 부군수라는 직위로 공직생활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어 영광스럽고 자랑스럽고, 앞으로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옹진군의 새로운 도약을 항상 응원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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