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고행올래' 공모…'나는 城에 산다' 두 지역 살이 최종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시는 9일 행정안전부 고향올래 공모사업 중 장기읍성을 주제로 한 '나는 城(성)에 산다' 프로그램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 활성화를 위한 이 사업은 체류형 생활인구를 대상으로 한 두 지역 살이, 은퇴자 마을.
두 지역 살이는 타지역 예술가 단체와 여가 휴양 체험을 목적으로 관계를 맺은 후 이들이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생활거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는 9일 행정안전부 고향올래 공모사업 중 장기읍성을 주제로 한 '나는 城(성)에 산다' 프로그램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 활성화를 위한 이 사업은 체류형 생활인구를 대상으로 한 두 지역 살이, 은퇴자 마을. 로컬유학, 로컬벤처, 워케이션 등 5개 분야로 진행된다.
두 지역 살이는 타지역 예술가 단체와 여가 휴양 체험을 목적으로 관계를 맺은 후 이들이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생활거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남구 장기읍성 내 유휴가옥 4곳을 선정해 거주 및 창작공간으로 제공하고 정주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는 추가 지원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