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스태프에게 직접 사과했다"…제니, 실내흡연 반성

송수민 2024. 7. 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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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실내 흡연 논란에 사과했다.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는 9일 "콘텐츠 내 제니의 행동에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제니는 실내에서 흡연한 점, 다른 스태프분들에게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며 "현장에 있던 스태프에게도 직접 연락을 취해 사과를 드렸다"고 알렸다.

제니는 이 영상에서 메이크업을 받는 도중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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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블랙핑크' 제니가 실내 흡연 논란에 사과했다.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는 9일 "콘텐츠 내 제니의 행동에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제니는 실내에서 흡연한 점, 다른 스태프분들에게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며 "현장에 있던 스태프에게도 직접 연락을 취해 사과를 드렸다"고 알렸다.

끝으로 "실망감을 느꼈을 팬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앞으로 더 성숙하고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재차 사과하며 글을 마쳤다.

앞서 제니는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브이로그 영상을 올렸다. 제니는 이 영상에서 메이크업을 받는 도중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피웠다.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특히 제니의 앞에는 화장을 해주던 스테프가 있어 한층 질타가 커졌다. 네티즌들은 "바로 앞에 사람이 있는데 연기를 내뿜는 건 매너 없는 행동이다"고 꼬집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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