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노인 무료급식 100만식 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S칼텍스는 9일 전남 여수시 'GS칼텍스 사랑 나눔터'에서 무료급식 100만식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GS칼텍스는 독거노인이 다수 거주하면서 급식소가 없는 여수시 광림동과 연등동 충무동 독거노인 등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2008년 5월 사랑 나눔터의 문을 열었다.
여수시는 이날 행사에서 GS칼텍스 여수공장과 사랑 나눔터를 수탁 운영하는 여수시노인복지관, 박정옥 조리 실장 등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S칼텍스는 9일 전남 여수시 ‘GS칼텍스 사랑 나눔터’에서 무료급식 100만식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GS칼텍스는 독거노인이 다수 거주하면서 급식소가 없는 여수시 광림동과 연등동 충무동 독거노인 등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2008년 5월 사랑 나눔터의 문을 열었다.
지난달까지 16년간 49억 8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2만 2천 명의 자원봉사자 참여를 통해 노인들에게 급식 100만식을 제공했다.
여수시는 이날 행사에서 GS칼텍스 여수공장과 사랑 나눔터를 수탁 운영하는 여수시노인복지관, 박정옥 조리 실장 등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성민 GS칼텍스 CSEO(최고 안전환경 책임자)는 “지역사회의 성원과 협력이 없었다면 무료급식 100만식 달성은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GS칼텍스는 지자체 및 관계 기관과 함께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지역 복지 실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수 류지홍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혜진, “사랑의 유효기간? 8개월이면 끝”
- “화장실인줄 알았다”…비행기 처음 탄 中여성, 비상문 열어 ‘긴급 대피’
- “이해할 수 없다” 이영표 쓴소리에 “클롭급이라며” 역풍
- 김학래, 女에 ‘오일’ 발라주더니…“오빠라는데 해줘야지”
- 홍수아 “성형, 욕 먹어도 만족…중국서 판빙빙으로 착각하기도”
- 제일 비싼데도…빵에 김치 넣자 美부자들 난리 났다
- “시청역 사고 운전자, ‘우회전’ 안내에도 역주행…블박에 녹음”
- ‘욱일기 벤츠’ 또 도로서 목격… “창문열고 욕했더니 보복운전”
- 양재웅 “母, ♥하니와 결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다”
- ♥용준형과 결혼하는데…현아, 던과 ‘럽스타’ 그대로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