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거문도 간첩단 사건도 재심서 무죄
박철홍 2024. 7. 9. 16:12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9일 오후 광주고법 앞에서 1973년 거문도에서 고정간첩 활동을 한 혐의로 유죄를 선고 받았던 피고인이 재심 무죄를 선고받고 변호사와 시민단체 관계자들과 기뻐하고 있다. 해당 사건은 2022년 재심서 무죄 선고를 받은 1976년 거문도 간첩 사건 3년 전에 발생한 고정간첩 사건이다. 202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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