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사이버복원력 시험·평가 연구과제 수주

성시호 기자 2024. 7. 9. 1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정보보호 핵심원천기술 개발사업 2차 신규 지원과제 '사이버 위기대응능력 및 복원력 시험·평가 도구 개발'을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

2027년 12월까지 57억원이 투입되는 이 과제는 KISA가 연구개발을 주관하고 시큐레이어·엔키화이트햇·성균관대·호서대가 공동연구를 수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정보보호 핵심원천기술 개발사업 2차 신규 지원과제 '사이버 위기대응능력 및 복원력 시험·평가 도구 개발'을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

2027년 12월까지 57억원이 투입되는 이 과제는 KISA가 연구개발을 주관하고 시큐레이어·엔키화이트햇·성균관대·호서대가 공동연구를 수행한다.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를 운영하는 세종특별자치시 등 수요기업·기관 8곳이 시스템에 검증·테스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이버 복원력은 지능화한 사이버공격에 따른 국가기반시설·대국민서비스의 전산망 장애, 국가기능 마비 등 사회혼란에 대비하기 위한 능력을 말한다.

성시호 기자 shsung@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