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출산 한달만에 ‘한줌팔뚝’ 컴백

이해정 2024. 7. 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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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출산한 지 약 한 달 만에 날씬한 몸매로 컴백했다.

황보라 특유의 상큼함이 느껴지는 해사한 미소도 눈길을 끈다.

최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한 황보라는 임신으로 8㎏가 찌고, 한 달 만에 7㎏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한편 황보라는 '달리와 감자탕', '일타 스캔들'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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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황보라가 출산한 지 약 한 달 만에 날씬한 몸매로 컴백했다.

황보라는 7월 9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황보라는 아기자기한 프린트의 반팔 티셔츠에 짧은 처피뱅 헤어스타일로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황보라 특유의 상큼함이 느껴지는 해사한 미소도 눈길을 끈다.

특히 지난 5월 23일 출산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한줌에 잡힐 듯 가녀린 팔 라인을 공개해 인상적이다.

앞서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 차현우(본명 김영훈)과 2022년 결혼, 난임을 극복하고 지난 5월 23일 득남했다. 최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한 황보라는 임신으로 8㎏가 찌고, 한 달 만에 7㎏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한편 황보라는 '달리와 감자탕', '일타 스캔들'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등에 출연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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