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수돗물 급수과정별 수질검사 등

임선우 기자 2024. 7. 9. 16: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7월 한 달간 수돗물 급수과정별 시설 수질검사를 벌인다고 9일 밝혔다.

정수장에서 물을 공급받는 주배수지를 기준으로 배수지 전후, 급수구역 유입부, 급수구역 내 가압장 유출부, 급수구역 배관 말단 수도꼭지 등 40개 지점을 선정해 검사한다.

'2024 직지대학 시민강좌'가 9일 청주고인쇄박물관에서 개강했다.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이나 전화(043-201-4292), 이메일(milal99@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7월 한 달간 수돗물 급수과정별 시설 수질검사를 벌인다고 9일 밝혔다.

정수장에서 물을 공급받는 주배수지를 기준으로 배수지 전후, 급수구역 유입부, 급수구역 내 가압장 유출부, 급수구역 배관 말단 수도꼭지 등 40개 지점을 선정해 검사한다.

검사 항목은 일반세균과 총대장균군, 대장균, 잔류염소, 철, 구리(동), 아연, 암모니아성질소, 탁도, 수소이온농도(pH), 총트리할로메탄(THMs) 등 11개다.

올해 1분기와 2분기 검사에서는 모든 항목이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지대학 시민강좌 개강

'2024 직지대학 시민강좌'가 9일 청주고인쇄박물관에서 개강했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직지와 세계 여러 기록유산의 현황과 미래를 알아보기 위한 강좌다.

이날은 서경호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기록과 인류의 역사, 기록의 여정'을 주제로 강연했다.

직지대학 시민강좌는 8월23일까지 매주 1회씩 총 7차례 진행된다.

회차별 주제는 ▲우리나라의 세계기록유산 ▲박병선 박사의 삶을 통해 본 '직지' ▲동아시아의 세계기록유산 ▲디지털 시대와 기록유산 ▲서유럽의 세계기록유산 ▲동유럽의 세계기록유산이다.

회차당 수강 인원은 선착순 100명이다.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이나 전화(043-201-4292), 이메일(milal99@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