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가 몰던 승용차, 놀이터 돌진..."급발진 정황 없어"
차상은 2024. 7. 9. 16:09
오늘(9일) 오전 9시 10분쯤 부산 엄궁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70대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놀이터 담벼락을 들이받으면서 A 씨와 동승자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차량 급가속 등 급발진 정황이 없지만 운전자 측이 차량 이상을 주장하고 있다며, 사고기록장치를 분석해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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