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파리올림픽 선수단에 "기량 마음껏 펼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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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9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선수단 결단식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한 총리는 격려사에서 고된 훈련을 훌륭히 마치고 세계 최고에 도전하는 열정과 투지에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면서 긴 시간 갈고 닦아 온 기량을 마음껏 펼쳐달라고 응원했습니다.
한 총리는 런던올림픽 이후 12년 만에 프랑스 현지에서 사전훈련캠프를 마련했다며, 정부도 온 힘을 다해 선수들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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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9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선수단 결단식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한 총리는 격려사에서 고된 훈련을 훌륭히 마치고 세계 최고에 도전하는 열정과 투지에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면서 긴 시간 갈고 닦아 온 기량을 마음껏 펼쳐달라고 응원했습니다.
이어 독립운동가 후손으로 일본에서 귀화한 유도 허미미 선수와 20년 전 한국 클레이 사격 첫 메달리스트 이보나 선수, 사격대표팀 막내 반효진 선수 등 이름을 일일이 거론하기도 했습니다.
한 총리는 런던올림픽 이후 12년 만에 프랑스 현지에서 사전훈련캠프를 마련했다며, 정부도 온 힘을 다해 선수들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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