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박물관, 8월12일 어린이 문화유산 그리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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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박물관은 8월 12일 '제35회 어린이 문화유산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지역 어린이들이 우리 문화유산을 직접 보고 그리며 창의력과 예술적 감각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애령 박물관장은 "이번 대회가 어린이들에게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심어줄 뿐만 아니라, 미술을 통해 창의적 사고를 키우고 미래에 대한 꿈을 꿀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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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김태성 기자 = 국립광주박물관은 8월 12일 '제35회 어린이 문화유산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지역 어린이들이 우리 문화유산을 직접 보고 그리며 창의력과 예술적 감각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광주·전남 지역 초등학생(동일 연령 청소년)이며 신청은 박물관 누리집에서 8월 9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다.
심사 결과는 10월 1일 국립광주박물관 누리집에 게시된다.
입상작은 10월 26일부터 12월 8일까지 국립광주박물관에서 40여일간 전시된다.
이애령 박물관장은 "이번 대회가 어린이들에게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심어줄 뿐만 아니라, 미술을 통해 창의적 사고를 키우고 미래에 대한 꿈을 꿀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hancut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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