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시원하게 드러낸 뒤태…파격 백리스 패션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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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아찔한 백리스 패션을 선보였다.
임지연은 9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리볼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임지연은 등 라인이 시원하게 드러나는 백리스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우 전도연과 임지연이 첫 호흡을 맞춘 작품, 오는 8월 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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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아찔한 백리스 패션을 선보였다.
임지연은 9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리볼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임지연은 등 라인이 시원하게 드러나는 백리스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말아 올린 헤어스타일로 긴 목선과 뒤태를 강조했다.
임지연은 가슴 부분만 살짝 가려지는 형태의 홀터넥 톱과 슬림핏 팬츠가 연결된 듯한 디자인의 블랙 점프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벨트 포인트가 더해진 의상을 택해 잘록한 허리와 긴 다리 등 늘씬한 실루엣을 뽐냈다.
임지연은 가슴선이 드러나는 의상 전면 노출을 최소화하고, 스트랩 없는 오프숄더 브라를 입어 파격적인 의상을 부담스럽지 않게 연출했다.
임지연은 과감한 의상을 선택한 대신 메이크업은 깔끔하고 투명하게 연출했으며, 간결한 디자인의 뱅글과 반지, 귀걸이로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전도연 분)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전도연과 임지연이 첫 호흡을 맞춘 작품, 오는 8월 7일 개봉한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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