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하반기 컴백, 역대급 명반 탄생할까…퀸의 귀환 [공식]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2024. 7. 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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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이 올해 하반기 가요계 컴백을 예고한다.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는 9일 "서인영이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신보 작업에 박차를 가한다. 작곡가 윤일상, 작사가 최은하와 호흡을 맞추며 신곡을 준비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서인영과 신곡 작업 중인 작곡가 윤일상은 가수 이은미의 '애인 있어요'를 비롯해 쿨의 '해변의 여인', 브라운 아이드 걸스 '오아시스' 등 발라드부터 댄스곡까지의 명곡들을 작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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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가수 서인영이 올해 하반기 가요계 컴백을 예고한다.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는 9일 “서인영이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신보 작업에 박차를 가한다. 작곡가 윤일상, 작사가 최은하와 호흡을 맞추며 신곡을 준비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하반기 컴백하는 서인영은 작곡가 윤일상과의 곡 작업을 알려 음악 팬들의 기대를 높인다. 화제성은 물론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서인영과 국내 톱 작곡가 윤일상의 만남인 만큼, 퀄리티 높은 신보가 기대된다.

서인영과 신곡 작업 중인 작곡가 윤일상은 가수 이은미의 ‘애인 있어요’를 비롯해 쿨의 ‘해변의 여인’, 브라운 아이드 걸스 ‘오아시스’ 등 발라드부터 댄스곡까지의 명곡들을 작업한 바 있다. 작곡가 윤일상과 함께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사가 최은하와의 호흡인 만큼, 또 하나의 명반이 예상된다.

히트곡 메이커들과 손을 잡은 서인영은 2002년 걸그룹 쥬얼리로 데뷔해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니가 참 좋아’, ‘슈퍼 스타(Super Star)’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신데렐라(Cinderella)’, ‘너를 원해’, ‘가르쳐줘요’ 등으로 독보적 음색과 가창력을 지닌 솔로 가수로서 존재감을 굳혔다.

보컬리스트로서의 존재감부터 퍼포먼스까지 손에 꼽히는 여가수로서 군림한 서인영이 새 앨범에서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까. 무대에서 빛나는 서인영의 아름다운 귀환이 주목된다.

서인영은 현재 하반기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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