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케이지수 또 사상 최고‥미 훈풍에 반도체주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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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지수가 5일 만에 또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닛케이지수는 오늘 전장보다 1.96% 오른 41,580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전날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등 인공지능과 반도체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인데 이어, 도쿄 증시에서도 반도체 종목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집중됐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미국 증시 훈풍에 더해 '오일머니'로 대표되는 해외 투자가들의 자금이 도쿄 증시에 유입되는 것도 상승세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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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지수가 5일 만에 또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닛케이지수는 오늘 전장보다 1.96% 오른 41,580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전날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등 인공지능과 반도체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인데 이어, 도쿄 증시에서도 반도체 종목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집중됐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미국 증시 훈풍에 더해 '오일머니'로 대표되는 해외 투자가들의 자금이 도쿄 증시에 유입되는 것도 상승세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15497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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