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태국에서 완주군 아동친화도시 정책 배우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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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송클라프린스대학교(Prince of Songkla University) 방문단이 전북특별자치도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을 방문했다.
9일 완주군에 따르면 송클라프린스대학교 무소교수(Prof. Muhammadrofriee Musor) 등 교수 3명과 연구원 4명 등 총 9명의 방문단은 3일 동안 완주아동청소년기관을 벤치마킹하고, 아동친화도시의 우수한 정책사례를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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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송클라프린스대학교(Prince of Songkla University) 방문단이 전북특별자치도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을 방문했다.
9일 완주군에 따르면 송클라프린스대학교 무소교수(Prof. Muhammadrofriee Musor) 등 교수 3명과 연구원 4명 등 총 9명의 방문단은 3일 동안 완주아동청소년기관을 벤치마킹하고, 아동친화도시의 우수한 정책사례를 배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아동친화도시 연구를 위해 먼 길도 마다하지 않고 완주까지 방문한 태국 송클라프린스대학 방문단을 환영한다”며 “2016년 전국 군단위 최초로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아 아동친화도시 정책을 선도해 온 완주군의 노하우를 다양한 정책교류를 통해 다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정재근 기자(=완주)(jgjeong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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