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子돌잔치서 제이쓴 기저귀 갈아줘, 양가 부모님 육아 스킬에 깜짝 놀라”(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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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안영미 아들 돌잔치를 회상했다.
제이쓴은 DJ 안영미를 향해 "아들 돌잔치 하지 않았냐. 할 말이 너무 많다"고 전했다.
이에 안영미는 "저는 깜짝 놀랐다. 축하공연을 하고 있는데 딱콩이가 안보이더라. 그런데 제이쓴 씨가 딱콩이를 안고 아빠처럼 등장하더라. 나중에 들었는데 기저귀를 갈아줬는데 너무 순식간에 후다닥 갈아줘서 양가 부모님이 다 놀랐다. 어쩌면 그렇게 잘 가냐고 했다"고 육아 스킬에 대해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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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안영미 아들 돌잔치를 회상했다.
7월 9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 '안영미의 간당간당' 코너에는 제이쓴, 김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제이쓴은 DJ 안영미를 향해 "아들 돌잔치 하지 않았냐. 할 말이 너무 많다"고 전했다.
이어 제이쓴은 "초대를 받아서 한창 즐겼다. 화장실을 가려고 가는데 양가 부모님이 아기를 데리고 나오시는데 기저귀가 너무 빵빵한 거다. 그런데 내가 산후관리사 1급 있잖나. 내가 그 꼴을 어떻게 보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다가 제이쓴은 "가서 벗겨서 아기 엉덩이 좀 말리셔야 한다고 했다. 어머님들한테. 남의 돌잔치에서 기저귀 간 거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에 안영미는 "저는 깜짝 놀랐다. 축하공연을 하고 있는데 딱콩이가 안보이더라. 그런데 제이쓴 씨가 딱콩이를 안고 아빠처럼 등장하더라. 나중에 들었는데 기저귀를 갈아줬는데 너무 순식간에 후다닥 갈아줘서 양가 부모님이 다 놀랐다. 어쩌면 그렇게 잘 가냐고 했다"고 육아 스킬에 대해 칭찬했다.
이를 듣고 김준호는 "이쓴 형의 육아는 못 따라간다. 모든 면에서 전문가다. 형 웬만하면 다 1급이다"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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