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해외여행중 자택 도난 피해까지 보상

이소연 기자(lee.soyeon2@mk.co.kr) 2024. 7. 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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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은 해외여행 중 발생한 상해·질병치료비뿐만 아니라 배상책임, 휴대품 손해, 항공기 및 수하물 지연 비용 등 해외여행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주요 담보로는 해외여행 중 입은 상해 또는 질병으로 치료를 받은 경우 치료비를 보상 해 주는 '실손 의료비보장', 우연한 사고로 인해 휴대품에 생긴 손해를 보상해주는 '휴대품손해(분실제외)보장', 여권 분실 시에 여행증명서 발급 비용과 여권 재발급 비용을 보상해주는 '여권 재발급 비용 보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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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은 해외여행 중 발생한 상해·질병치료비뿐만 아니라 배상책임, 휴대품 손해, 항공기 및 수하물 지연 비용 등 해외여행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주요 담보로는 해외여행 중 입은 상해 또는 질병으로 치료를 받은 경우 치료비를 보상 해 주는 '실손 의료비보장', 우연한 사고로 인해 휴대품에 생긴 손해를 보상해주는 '휴대품손해(분실제외)보장', 여권 분실 시에 여행증명서 발급 비용과 여권 재발급 비용을 보상해주는 '여권 재발급 비용 보장' 등이 있다.

아울러 2024년 5월 '출국 항공기 지연손해 보장' 특약을 신설했다. 이로 인해 국내 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항공편이 일정 시간 이상 지연돼 출발이 늦어지는 경우 대기하는 동안 공항 내에서 지출한 비용(식음료비, 편의시설 이용비 등)을 보상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해외여행 중 주민등록등본상 거주하고 있는 주택 내에 강도나 절도로 인해 발생한 도난·파손을 보상하는 '해외여행중 자택 도난손해' 담보를 통해 여행 중 비어 있는 집 걱정도 덜 수 있도록 했다.

현대해상은 이외에도 해외에서 의료 응급상황이 발생하거나 여행 관련 도움이 필요한 경우 전 세계 어디서든 365일 24시간 우리말로 상담이 가능한 '우리말 도움 서비스'를 기본 제공하고 있다.

보험료 또한 기존 자사 오프라인 대비 최대 44%까지 저렴하다. 이번에 확대 적용한 '여행 동반인 할인' 특약은 가족뿐 아니라 지인까지 포함해 2명 이상 동시 가입 시 1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어, 더욱 저렴한 보험료로 해외여행보험을 이용할 수 있다.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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