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건강할수록 보험료 싸…70세까지 가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마이핏 건강보험'은 16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보험 기간은 90세 또는 100세까지 선택할 수 있다.
이 상품은 고객의 생애주기에 따라 맞춤형 보장을 제안할 수 있으며, 나와 부모님 건강, 주거, 운전자 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이와 함께 무사고 계약 전환 기능을 통해 고객이 건강을 유지할수록 저렴한 보험료로 전환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익숙한 곳을 벗어나는 것 자체가 질병을 불러올 수 있고, 만성질환을 앓거나 약한 체력·면역력은 휴가의 즐거움을 반감시킬 수 있다. 여름볕이 뜨거워질수록 지병이 있거나 몸이 약한 노년층이라면 더욱 조심해야 한다.
여름철 건강관리와 함께 혹시 모를 불상사를 준비하려는 사람들은 올해 보험사들이 경쟁적으로 출시하고 있는 건강보험을 주목해볼 만하다. 유계형 삼성화재 프로는 '마이핏 건강보험'을 추천한다. 삼성화재는 지난 8일 고객의 건강관리를 위한 새로운 콘셉트의 '마이핏 건강보험'을 출시했는데, 이 상품은 모듈형 구조와 납입 지원, 무사고 계약 전환 기능을 통해 경쟁력 있는 보장을 제공한다.
'마이핏 건강보험'은 16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보험 기간은 90세 또는 100세까지 선택할 수 있다. 이 상품은 모듈형 보장 구조를 적용했다. 모듈형 보장 구조는 고객이 자신에게 필요한 혜택과 수준에 맞춰 최적의 보장 조합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이 상품은 고객의 생애주기에 따라 맞춤형 보장을 제안할 수 있으며, 나와 부모님 건강, 주거, 운전자 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또 모듈 간 연계성 강화를 위해 보험료 납입 지원 기능이 탑재돼 있으며, 고객이나 가족의 암 진단 및 주택 화재 등의 사고 발생 시에도 보험료를 지원받아 보험을 유지할 수 있다. 고객 생애주기 변화에 따라 모듈을 추가하거나 변경할 수 있는 특징도 있다. 이와 함께 무사고 계약 전환 기능을 통해 고객이 건강을 유지할수록 저렴한 보험료로 전환된다.
대표적 만성질환인 당뇨, 고혈압, 이상지질혈증의 진단과 치료비 담보, 비만 수술비도 신규 담보로 추가됐다. 보험료에 따라 고객 건강 유지를 돕기 위해 헬스장 지원 '그래비티 서비스' 또는 혈당 관리 '슈가핏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준호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김건희 문자’ 전문 공개…“다 제 잘못, 백배 사과드리겠다” - 매일경제
- BTS부터 이효리 유재석도 다녀갔다…용산이 발아래 펼쳐지는 이 호텔 - 매일경제
- 메이크업 중 스태프에 연기 내뿜는 제니...“그 잠깐 못참나” 실내흡연 ‘발칵’ - 매일경제
- 아이 가지려하자, 시모 “누구 등골 빼먹으려고”...이유는 ‘공동명의’아파트? - 매일경제
- “‘한국판 두바이 초콜릿 없다’더니”…편의점 알바생의 ‘충격 반전’ - 매일경제
- 박찬호와 친한 동료였는데…‘부패 혐의’ 징역 6년9개월 받은 이 선수 - 매일경제
- 현직 프로야구 선수, 이별 통보 여친 폭행 입건…“폭행 없었다” 혐의 부인 - 매일경제
- “전기·수도 끊겨 수백 줬더니”...박상민 “의리에 사람 잃고 돈 잃어” 한탄 - 매일경제
- “무용할래” 눈물 뚝뚝 흘리던 초등생, 7년뒤 해냈다...세계 ‘빅5 발레단’ 입단 - 매일경제
- 돌고 돌아 홍명보…이임생 이사 “그가 가장 적합해”(전문) [MK축구회관]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