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마그네틱', 스포티파이 3억 스밍↑…K팝 걸그룹 데뷔곡 최단

강주희 기자 2024. 7. 9. 1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인 그룹 아일릿(ILLIT)의 데뷔곡 '마그네틱(Magnetic)'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3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9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의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 타이틀곡 '마그네틱'은 스포티파이에서 지난 5일 기준으로 누적 3억49만6698회 재생됐다.

이로써 아일릿은 데뷔 3개월 만에 데뷔곡으로 스포티파이 3억 스트리밍을 넘어서는 기록을 갖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아일릿. (사진=빌리프랩 제공) 2024.07.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신인 그룹 아일릿(ILLIT)의 데뷔곡 '마그네틱(Magnetic)'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3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9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의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 타이틀곡 '마그네틱'은 스포티파이에서 지난 5일 기준으로 누적 3억49만6698회 재생됐다.

이로써 아일릿은 데뷔 3개월 만에 데뷔곡으로 스포티파이 3억 스트리밍을 넘어서는 기록을 갖게 됐다. 역대 K팝 걸그룹 중 최단 기간이다.

'마그네틱'은 세계 양대 음악 차트인 미국 빌보드와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도 일찌감치 성과를 거뒀다.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4월20일자) 91위, 오피셜 싱글 '톱 100'(4월5일자) 80위로 진입했다. '마그네틱'이 실린 미니 1집은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 93위(5월11일자)를 기록했다.

국내에선 주요 음원 차트인 멜론과 벅스, 지니, 네이버 바이브, 플로도 휩쓸었다. '마그네틱'은 일간 차트(4월 22일 자) 1위를 차지하고, 써클차트 글로벌 K팝 부문 월간 차트 정상을 두 달(4~5월) 연속 밟았다.

아일릿은 오는 19~21일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4 TMEA 5th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어워즈'에 출연한다. 이 시상식을 통해 처음으로 중화권 팬들을 만난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