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시민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사업설명회

곽상훈 기자 2024. 7. 9. 15: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가 10일 오후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노은·신성동 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사업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6월 동구(가양지역)에 이어 두 번째 순서로 이장우 시장이 직접 지역을 찾아 핵심사업의 진행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월 동구 이어 10일 유성구 방문
노은·신성동 핵심사업 설명·의견 수렴
[대전=뉴시스]이장우 대전시장. 2024. 07. 09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시가 10일 오후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노은·신성동 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사업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6월 동구(가양지역)에 이어 두 번째 순서로 이장우 시장이 직접 지역을 찾아 핵심사업의 진행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시장은 설명회에서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안산국방첨단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시작으로 외삼~유성복합터미널 BRT 도로개설, 유성구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죽동2 공공주택지구 조성, 대전 자운대 공간 재창조, 대덕특구 K-켄달스퀘어 조성 등 10개의 노은·신성지역 핵심사업의 추진 상황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서 2025년 준공 목표인 유성복합터미널 건립을 비롯한 나노·반도체 산업단지 조성, 서남부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호국보훈파크 조성, 대전 바이오 혁신신약 특화단지 조성 등 10개의 유성지역 핵심사업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시는 시정 핵심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시민들과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고자 지난달부터 ‘시민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사업설명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